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최근 서울 중계노인복지관을 찾아 ‘둘코락스와 함께하는 장 건강 교실’ 강좌를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중계노인복지관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치매, 중풍 등의 노인상 질환 환자 270여 명이 치료 및 간병을 받고 있는 전문 요양기관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치매, 중풍 등의 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와 운동에 어려움이 많아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정보와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 부회장인 조승길 박사 배변시 혈압 증가와 합병증 등의 위험에 따라 노인성 변비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적절한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운동 등 생활습관을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둘코락스 PM 김희정 대리는 “평소 어르신들의 습관과 증세를 살펴 필요한 경우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이미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경구용제의 복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좌약제제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이병민 전무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품관련 질환 강의 등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