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19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심포지엄 2008’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건국 견통 심포지엄은 그동안 잊혀져 있던 어깨 관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결견이나 오십견이라고 불리던 어깨통증(견통)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교실이 마련했다.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올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스포츠에 많은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강의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고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견통 바로 알기 ∆견통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비수술적 치료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복원술(Live Surgery) ∆견통에 흔한 증상 ∆견통과 보험 ∆운동과 견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