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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Tumors of the Spine

고대 김세훈 교수, 미국 신경외과 교과서 발간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8-07-04 09:51:04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세훈(金世勳, 42) 교수가 최근 'Tumors of the Spine'(Saunders Elsevier 출판)을 미국에서 발간했다.

이 책은, 척추 및 척수 신경조직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양성 및 악성 종양, 전이성 종양 등에 대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를 위한 지침서로 척추 전문의뿐만 아니라 전공의 및 의대생들까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총 42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김 교수가 스탠포드대병원 연구 교수로 근무하던 기간중 미국 신경외과학회의 척추 전문의인 Daniel H. Kim 교수 (Baylor College of Medicine, Houston) 등과 함께 집필한 내용이다.

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척추 종양의 분류', '척추 종양 환자의 평가', '보조적 치료법', '척추 종양의 수술적 치료법' 등으로 척추 종양 진단법과 치료법 등을 담고 있다.

저자인 김 교수는 "이 책은 척추 종양의 입문에서부터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영역까지를 포괄하는 전문서적으로 진단법과 치료법을 가장 최근 버전으로 망라했다"며 "책 내용중의 사진과 그림 등을 CD-ROM에 담아 부록으로 수록했기 때문에 관련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훈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종양학회 회원,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인공관절학회 회원, 대한경추연구회 정회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 2005년 美 Stanford 대학병원 연구 교수 등을 거쳐 현재,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출판사: SAUNDERS ELSEVIER, U.S.A,
2008년 출간. $270. 707 page.
ISBN: 978-1-4160-3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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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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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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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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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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