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8일 원내 대강당에서 ‘미션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에는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을 비롯해 교수 및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최고의 병원을 향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중언 원장의 힘찬 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선포식은 교수직, 간호직, 기사직, 행정직 임직원 대표자가 최중언 원장과 함께 분당차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에 선포된 분당차병원의 미션은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인류의 행복을 추구한다’로, 이는 차병원그룹의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행복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
함께 제시한 비전은 총 4가지로 첫째, 최적의 진료서비스로 가장 가고 싶은 병원. 둘째, 난치병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 셋째, 최고의 의료인을 양성하는 병원. 넷째,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이다.
최중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선포된 미션과 비전을 올바로 숙지해 분당차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