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지난 7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제14대 동산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병원영업2본부 기호진 본부장, 혁신전략팀 이영균 부팀장이 선정됐다.
병원영업 2본부 기호진 본부장은 87년 병원영업팀에 입사하여 21년간 성실하고 확실한 일처리로 임직원들로부터 폭넓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수상자인 이영균 부팀장도 영업관리 업무개선 및 SFA시스템 구축, 업계 최초의 전자세금계산서 도입과 2005년 전사자원관리시스템인 ERP 안정화 기여, ISP(정보전략계획)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정보보완 강화에 이바지 했다.
동산상은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사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내 전 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