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광고 컨셉을 새롭게 변경했다.
기존의 광고를 통해 부드럽고 효과적인 변비약이라는 신뢰를 쌓아온 둘코락스의 새 광고는 ‘밤사이 부드럽게’라는 컨셉으로 하고 있다.
둘코락스-에스는 위에는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만 작용할 수 있도록 특수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복용 후 약 8시간 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자기 전 복용하면 다음 날 아침 배변효과를 볼 수 있다.
‘Turn off 편’이라 불리는 이번 광고는 ‘당신이 잠드셔도 둘코락스는 잠들지 않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특수 코팅된 레몬빛 정제의 둘코락스-에스가 ‘밤사이 부드럽게~’ 작용해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해준다는 스토리이다.
김희정 대리(둘코락스 PM)는 “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말 못할 변비 고민을 부드럽게 해소해주는 변비약으로 새롭고 신선하게 기억됐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시장 1위의 변비약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