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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개지역 진료비 청구처 변경

고양 등 4월1일부터 심평원 수원지원에 청구해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1-13 09:33:39
오는 4월1일부터 경기도 한강 이북에 있는 요양기관은 심평원 수원지원에 진료비를 청구해야 한다. 또 심사관련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다빈도 반복사례와 구체적 적용 심의사례가 분기별로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올해부터 심평원 업무가 이같이 바뀐다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현재 수원지원과 서울지원에서 분할 심사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요양기관의 진료비 심사업무가 행정구역에 맞춰 수원지원에서 일괄 심사한다.

이에 따라 파주, 의정부, 고양, 구리, 동두천, 남양주, 양주, 포천, 가평, 연천에 소재한 소재한 병·의원, 치과 병·의원, 한방 병·의원, 보건기관, 약국, 조산소 등은 오는 4월1일부터 수원지원에 진료비를 청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동일유형의 결정사례로서 다빈도 반복, 축적되는 심사사례와 고시나 지침 등 심사기준에 의한 심사적용 심의사례가 심평원 홈페이지나 기관지 ‘심평’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된다.

또 지난 1일부터 요양급여 심사비용 및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등 관련 처분에 불복한 심사청구서 접수처가 현행 보건복지부에서 심평원 심사관리실로 이관됐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이의신청 접수처는 종전대로 병·의원, 약국 등은 관할지원에서, 종합병원 이상은 심평원에서 접수한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 토탈서비스 회원으로 공인 인증된 기관이나 대상에 한해 서면으로 통보되는 원외처방약제비 심사결과를 원할 경우 인터넷(www.hira.or.kr)으로 송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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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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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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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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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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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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