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이 최근 올레리조트와 협약을 체결, 제주도 내 클리닉 리조트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365mc비만클리닉은 클리닉 리조트 프로젝트를 통해 올레리조트 내 웰빙클리닉, 치료실, 운동치료,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중국와 일본 등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진행된 이번 사업은 제주도 비수기의 돌파구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제주도를 본격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기지로 삼고 지방흡입과 베리아트릭(고도비만수술) 등을 주요 치료방법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환자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 환자까지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