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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급여비 제자리…전년대비 3% 늘어

점유율도 24.7%→23.5%…병원급 급여비 17% 증가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8-07 12:14:14
지난 7월의 의원급 요양기관 급여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에 그친 반면, 병원과 종합병원은 각각 약 17%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7일 건강보험공단의 '7월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 실적은 총 2조2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629억원에 비해 8.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종합병원의 급여비 청구액이 7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8%가 늘었고, 병원급 역시 2154억원으로 17.4%로 증가했다.

하지만 의원급은 5234억원으로 2.9% 늘어나는데 그쳤고, 치과의원과 약국 역시 각각 664억원, 5679억원으로 1.8%, 2.6% 증가에 그쳤다.

전체 급여 청구액에서 요양기관 종별로 차지하는 급여비 점유율에서도 의원급의 비중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급여비의 24.7%를 점유했던 의원은 올해 7월 23.5%로 1.2%가량 낮아졌다. 약국 역시 26.8%에서 25.5%로 1.3% 가량 점유율이 줄었다.

반면 종합병원은 29.7%에서 32.1%, 병원은 10.4%에서 11.3%로 점유율을 높였다.

한편 지난 5월 2조원을 돌파한 건강보험 재정 누적수지 흑자는 7월 현재 2조3861억원까지 늘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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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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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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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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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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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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