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양윤선) '129희망봉사대'는 20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의 '안양아동상담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대는 이날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현장상담활동을 펼치는 한편, 아동돌보미 활동 및 생활동 환경정리와 주방도우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봉사대측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콜센터는 매월 1회씩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