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등 주요 대학병원이 간호사와 약사 등 전문직 채용에 나섰다.
27일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고려대의료원, 인제대백병원, 아주대의료원 등이 최근 간호사와 치과위생사, 약사 등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고려대의료원은 9월 8일까지 신규 및 경력간호사 일반채용을 진행한다.
인제대백병원도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과성적 및 임상실습성적이 B학점 이상인 간호사에 대해 서울, 부산, 상계, 일산, 동래 등 백병원 모집을 공고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영상의학과 간호사와 일반직 신입 및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을 이번달 31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경희의료원은 정규직 약사와 신입 치과위생사를, 원광대병원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를, 삼성서울병원은 사회복지사, 대전한국병원은 간호조무사, 일산호수요양병원은 간호사 등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