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강)은 안과 전문의들과 함께 안질환 예방을 위한 '아이라이프'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28일부터 8주동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과 연령대별 눈 관리 요령을 안과전문의를 통해 알아보고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전하는 기획 칼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칼럼의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 결막염의 정확한 이해 △안구건조증의 실태와 예방법 △건강한 눈을 위한 첫걸음 △20대의 눈을 80대까지(정기적인 안과 건강검진의 필요성, 시력 교정술의 이해) △노화에 따른 눈의 변화와 치료(백내장, 녹내장) 등이다.
첫 번째 주제인 알레르기 결막염 예방에 대한 칼럼으로,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는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눈은 중요한 기관이다. 올바른 안질환 상식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건강한 눈, 아름다운 눈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라이프’ 캠페인 기획 칼럼은 삼일제약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 미즈넷 닥터스칼럼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