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26일 한국관광대학교 노인전문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에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 유지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통한 공동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노인전문병원은 내과, 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등 6개 진료 과목으로 나눠 치매, 중풍,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