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미 '뉴바스트', 리피토와 비교 임상 나서

고지혈증 환자 투여시 유효성 안전성 비교 3상임상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0-02 11:43:16
한미약품이 자사 고지혈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뉴바스트(염변경 고지혈증치료제:리피토슈퍼제네릭)와 화이자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의 비교 임상에 나선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놓은 주간임상시험 승인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고지혈증 환자에서 뉴바스트정과 리피토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8주간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다기관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임상시험 수행 의료기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미약품 "이번 임상시험이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리피토 특허 소송이 진행중이어서 출시 시점을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라 해외수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시험"이라고 전했다.

또 한국세르비에는 관상동맥질환의 평가를 위한 multislice computed tomography coronary angiography 검사에서 심장박동수 조절에 대한 10 또는 15mg의 이바브라딘 단회 정맥 bolus 주사 대 위약의 효과 분석을 위해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번 임상에는 국내에서 세브란스, 분당서울대, 전남대,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연구팀이 참여한다.

이밖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에서 고형암 환자에서 라파티닙 단일 요법이나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Ib상 연장 임상시험에 나선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