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부임 후 첫 연휴를 맞아 현장 익히기 '강행군'을 펼쳤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휴일 첫날 서울 금천구, 영등포구, 경기도 성남시에서 거주하는 수급자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방문요양과 방문간호를 제공 받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휴일 둘째날에는 서울 중앙대병원, 서울의료원,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과 보문효사랑병원, 강동성모요양병원을 방문해 환자 입원실태를 점검하고 요양환자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