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지난달 서울에 이어 지난 16일 부산에서 '글루코다운 OR 750mg'에 대한 런칭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서면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부산지역 런칭 심포지엄에는 무려 200명의 부산 내과개원의들이 참석, 역대 부산 개원의 행사의 최고 참석률을 기록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부산내과개원의협회 이원우 회장을 좌장으로 고신대 최영식 교수와,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원우 회장은, "노르믹스에 이어, 글루코다운 OR 750mg 등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는 한올제약을 내과의들이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인제대 박정현 교수는 "한올제약이 메트폴민중에 단독용량인 750mg 용량을 발매한 생각은 상당히 똑똑한 생각이다. 동양인에 가장 최적의 메트폴민 용량인 1,500mg을 1일 1회 2정 처방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당뇨처방의들은 더욱 편리하고,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효과적인 메트폴민 처방방법을 가지게 됐다"며 호평했다.
글루코다운 750mg의 당뇨처방의들을 대상으로 한 Brand Awareness Activity의 지속적인행사는 11월 13일에는 대전광역시 개원내과 심포지엄으로 이어진다.
회사 쪽은 당뇨치료제 핵심품목인 글루코다운 750mg정의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해당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