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배뇨장애/요실금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 하세요!’을 캐치프레이즈로 골드리본 캠페인을 벌인다.
비뇨기과 권동득 교수와 김선옥 교수를 포함한 비뇨기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강의와 함께 전문 상담, 무료소변 검사, 골반근육운동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2005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요실금 유병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여성인구 중 약 422만명이 요실금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