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SK병원(원장 심영기)은 지난 8일 첫 분원인 연세SK강북의원(원장 최세희, 동대문구 장안동)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SK강북병원은 통증치료와 교정, 재활치료를 중심으로 교정 및 재활을 통해 근본적으로 원인치료를 위해 수준 높은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근골격계질환의 경우 물리치료와 도수치료, 근육내자극치료(IMS), 인대증식치료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시설과 의료진을 갖추고 맞춤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고도의 정밀검사와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본원의 척추·관절 전문의가 협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