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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과, 전문과목 명칭변경 신청서 제출

소아과-방사선과-정신약물…회원가입 신청 13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1-31 08:15:03
대한소아과학회 등 3개 학회가 의학회에 전문과목 명칭 변경 신청을 공식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한골다공증학회 등 13개 학회는 회원가입 선청서를 냈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는 30일 3개 학회가 전문과목 이름 변경을 희망해 왔으며 13개 신설학회가 회원가입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의학회에 따르면 ▲소아과는 →소아청소년과 ▲진단방사선과는 →영상의학과 ▲흉부외과는 →심장혈관외과로 개명을 희망해 왔다.

그러나 명칭변경 작업을 추진해 왔던 산부인과는 현재의 명칭 유지를 결정, 논의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보완의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 ▲대한청각학회 ▲대한체열진단학회 ▲대한폐암연구회 ▲대한Helicobacter연구학회 등은 회원가입을 신청했다.

전문과목 명칭 변경과 관련해 의학회 관계자는 "최근 의사인력 과잉공급 등에 따른 경쟁 심화로 진료영역 확장을 꾀하거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여러 과가 명칭변경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의학회는 내달 중순 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말 열릴 예정인 131개 회원학회가 참여하는 평의원회를 열어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지만 진료영역 침범 여부를 둘러싸고 관련학회간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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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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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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