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최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영근 교수는 10년 이상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에 재직하면서 현재 순환기내과분과장 및 심장센터 심도자실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순환기학회 주관 ‘한국급성심근경색증 연구사업’을 지정받는데 공헌했다.
또 전국에서 우수한 관상동맥중재술분야 병원으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한국과학재단 줄기세포 연구사업 등의 선정을 비롯, 수많은 SCI급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알려 우리나라 심장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안영근 교수는 전남대병원에서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동맥경화증 등 심장분야를 전문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