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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 이색 신입사원 연수 '눈길'

한강 고수부지 35km 구간 걷기 캠페인 전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1-17 10:24:56
중외홀딩스 신입사원들이 서울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2008년도 공채로 입사한 87기 신입사원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사랑 한강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이 한강변을 따라 총 35km의 구간을 8시간 동안 함께 걸으면서 환경미화 체험, 시민대상 친환경 실천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환경지킴이인 '넝마'로 분장한 채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제약업계에서 ‘친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쪽은 밝혔다.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친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9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친환경으로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R&D,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등 모든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등 각 부문별로 B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친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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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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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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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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