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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핑크리본캠페인'으로 PR상 수상

아태 PR상 사회공헌 부문…한국 PR대상 공공문제부문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1-21 09:51:00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은 자사가 진행한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PR상(Asia Pacific PR Awards)’과 한국PR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저녁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PR상 시상식에서 엔자임은 여성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성의 역할 증진 캠페인으로 '사회공헌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에서 우수 PR상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PR상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미디어'지가 주최해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PR사례를 발굴해 수상하는 국제PR상이다.

엔자임은 또 국내 최대의 PR상인 한국PR대상에서도 '공공문제부문'의 우수PR 사례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국PR대상 시상식은 한국PR협회 주최로 오는 27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엔자임에게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핑크리본캠페인은 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남성들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핑크타이 컨셉을 도입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헬스케어 전문 PR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 고생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수상은 국내 PR업계에도 외국처럼 헬스케어 PR과 같은 전문PR 분야가 각광을 받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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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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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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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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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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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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