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14일 31개 시군의사회장 및 총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22 여의도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 날 연석회의에는 의협 김재정 회장과 김세곤 부회장이 참석하여 도의사회 임원들과 궐기대회 개최 준비에 대한 즉석 토의와 함께 1,000만원을 투쟁특별 회비로 전달했다.
도의사회는 또한 ▲ 의료인 자율성 인정 ▲ 목표관리제∙선별지정제∙총액계약제 철회 ▲ 민간의료보험도입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체 ▲ 국민조제선택제도(선택분업) 전환 ▲ 부당 고시 철회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