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작년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처방약은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인 것으로 나타났다.
IMS 헬스자료에 의하면 미국 의약품 시장은 2003년 11.5% 성장한 2,164억불 규모였으며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테크 의약품 시장이 각각 22% 성장한 것으로 보고됐다.
2002년과 비교했을 때 처방약 매출액 상위 10위 밖으로 밀려난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인 프라이로섹(Prilosec)이었으나 넥시움(Nexium)이 대신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다음은 미국에서 2003년 최고 매출액 상위 10위 처방약이다.
1. 리피토(Lipitor).............화이자......................68억불
2. 조코(Zocor).....................머크........................44억불
3. 프레배시드(Prevacid)....TAP......................40억불
4. 프로크리트(Procrit)....오소 바이오테크....33억불
5. 자이프렉사(Zyprexa).....릴리.......................32억불
6. 에포젠(Epogen).............암젠.........................31억불
7. 넥시움(Nexium).....아스트라제네카............31억불
8. 졸로푸트(Zoloft)............화이자.....................29억불
9. 세레브렉스(Celebrex)...화이자....................26억불
10. 뉴론틴(Neurontin).......화이자....................24억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