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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지난해 진료의뢰 2천명 이상

내과계 질환 다수 차지, 전국 257개 병원서 의뢰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2-19 17:03:43
전남대병원은 원내 진료의뢰센터를 이용, 지난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모두 2,322명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를 의뢰한 병원은 광주ㆍ전남지역 병원을 비롯 서울삼성병원 등 전국 257개 병원.

환자들을 질환별로 살펴보면 소화기내과계 질환 환자가 3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환기내과계 280명, 호흡기내과계 254명, 산부인과 238명, 당뇨․갑상선․비만을 치료하는 내분비대사 내과 187명, 정형외과 127명 등으로 나타났다.

1년 중 환자들이 진료의뢰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한 달은 7월로 240명이었고, 가장 적게 이용한 달은 추석 연휴가 낀 9월로 149명이었다.

전남대병원은 편의를 위해 진료의뢰센터를 1동 1층 종합건강증진센터 옆자리로 확장이전하고 명칭도 고객지원센터로 바꿔 지난 1월부터 새롭게 환자를 맞고 있다.

또한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을 추가로 배치, 팩스나 전화로만 받던 진료 예약과 결과 통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고객지원센터는 중․소병원들이 홈페이지와 전화․팩스 등으로 환자진료를 의뢰하면 검사나 진료를 불편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료일정을 잡아주고, 진료가 끝나면 곧장 해당 중․소병원에 검사결과와 투약정보 등을 회신하는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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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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