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이 최근 위궤양치료제 ‘레바핀정’을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바미피드 1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레바핀 정은 위염, 위궤양환자의 위점막 병변에서 방어인자 증강작용과 염증억제 작용을 동시에 발휘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H. pylori의 위점막 점착을 억제하여 위점막손상을 예방 및 치료하며 혈중 이행농도가 낮아 전신부작용 및 약물 상호작용이 적으므로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측은 “레바핀 정이 KFDA로부터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과하여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