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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수손상학회 21일 출범

초대회장 이일영, 차기회장 박창일 교수 선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4-02-24 12:28:25
척수손상 환자의 관련 임상과 협동치료와 재활을 다루기 위한 대한척수손상학회 창립총회 겸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연세의대 243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전국 각 병원의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비뇨기과 등 척수손상 환자 진료와 밀접한 임상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척수손상 환자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누었다.

'척수손상 환자의 위장관 평가'와 '신경인성 방광에서의 압력 관리방법'에 대해 연세의대 신지철교수(재활의학)와 한림의대 김하영교수(비뇨기과학)의 발표가 각각 있었으며, 초청연자로 '척수손상환자 집중관리'에 대해 세계척수손상학회의 사무총장이기도 영국 척수손상센터 EL-Masry원장의 발표가 각각 이어졌다.

이어 열린 대한척수손상학회 창립총회에서는 박창일 준비위원장(연세의대 재활의학과)의 경과보고와 회칙검토 등이 있었으며, 임원선출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초대 회장에 現 대한재활의학회 이일영회장(아주의대 재활의학과)이 차기회장에는 박창일 준비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일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높은 척수손상 환자에 있어서의 임상실적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전문학회가 마련됨에 늦은 감이 있다며 척수손상 환자의 보다 질 높은 진료수준과 학술연구를 위한 관련 임상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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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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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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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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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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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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