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출국하는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를 시작으로 이달 중으로 3명의 교수가 잇달아 해외 학회 방문을 목적으로 출국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 남성 갱년기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구라시키에서 열리는 2004년도 일본 심장중재술학회에서 좌장을 맡기 위해 출국한다.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기술 고문위원회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