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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고매출약은 고지혈증약 리피토

의약품 시장 9% 성장한 약 5천억불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4-03-17 15:47:33
2003년 전세계 의약품 시장은 9% 성장한 4,918억불, 최대 매출액을 올린 제품은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인 것으로 조사됐다.

IMS 헬스가 80여개국에서 처방약의 90%, 일부 OTC약의 매출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세계 매출 1위는 화이자의 리피토 103억불(14% 성장), 2위는 머크의 조코(Zocor) 61억불(4% 감소), 3위는 일라이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 48억불(13% 성장), 4위는 화이자의 노바스크(Norvasc) 45억불(7% 성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매출액 성장은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 작년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61억불이었다.

전세계 매출 10위군 내의 의약품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약물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넥시움(Nexium)으로 무려 62% 성장한 38억불(7위)이었다.

한 때 세계 최고 매출액을 올렸던 위궤양약 프라이로섹(로섹)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 프라이로섹에서 넥시움으로 처방을 전환한 아스트라의 노력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작년 북미지역 의약품 매출액은 11% 성장한 2,295억불, 유럽연합 매출액은 8% 성장한 1,154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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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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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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