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아이티 등 140여개 업체가 '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해외진출 사업부분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지원대상기업 선정 결과, 세안아이티, 바이오메드랩,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오테오시스 등 137개 업체로 정해졌다.
진흥공단은 "미국진출을 희망한 세안아이티를 비롯해 오스테오시스(중국), 바이오메드랩(스페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독일) 등 업체들이 각각 지원 희망지역을 밝혔다"며 "1일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15층 강당에서 해당국가별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