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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운용범위 '국채 포함' 정관개정 추진

의협, 24일 정기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상정키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4-19 11:55:48
의협이 자산운용 가능 범위를 '금융기관 예금'으로 한정하고 있는 현행 정관을 '국채'가 포함되도록 개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의협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리는 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 제56조(자산운용) 항목을 수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이 부의안건으로 상정, 심의될 예정이다.

정관 제 56조는 "협회의 자산은 금융기관이 예금 이외의 투기 또는 투자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에는 "단 국채는 예외로 한다"는 단서조항이 추가돼 자산운영 범위가 확대된다.

이같은 의협의 움직임은 현재 예금의 낮은 이자 등을 고려해 자산운용 방법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채권 중 안정성이 높은 '국채'만을 예외로 둔 것은 단기 투자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기존 예금의 보완 성격이 강한 것이다.

한형일 재무이사는 "크게 의미를 갖는 개정안이 아니다"며 "은행 정기예금에 비해 국채의 이율이 높다는 점에서 자산운용을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현재 의협은 구체적인 '국채' 매입 계획을 마련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가립회계법인 성만석 공인회계사는 "사단법인의 경우 정기예금이 자산운용방식으로 대중적이나 일반적인 국채는 금리 예측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익용 자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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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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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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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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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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