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의대 이성룡(약리학). 김상표(병리학). 임만빈(신경외과학)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22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기초부문)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격려금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The Effect of Delayed Administration of Green Tea Polyphenol,(-)-pigallocatechin-3-gallate, on the Change of Putrescine Level and Hippocampal Neuronal Cell Damage after Transient Global Ischemia in Girbil"이다.
지난 2월 14일에도 계명의대 신경과학교실 연구팀은 "고혈압성 뇌실질내 출혈에서 뇌전산화단층촬영상 혈종내 조영증강과 혈종의 증가"라는 논문으로 2003년 대한뇌혈관학회지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은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