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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 류마티스 관절염 전임상 계약 체결
미국 유태준 교수팀 공동, 1년내 완료 예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12-24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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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3일 미국 테네시 의대 유태준 교수팀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전임상 효능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앤엘바이오측이 미국 메릴랜드 소재 알앤엘 연구소에서 줄기세포를 공급하며, 유태준 박사팀은 여러 용량으로 쥐에게 정맥 내 투여를 통해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임상증상 점수 및 조직 검사를 수행하며 여러가지 면역학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IL-10을 비롯한 다양한 싸이토카인들을 측정하게된다.
이번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쥐를 대상으로한 시험은 1년 내에 완료 예정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만성질환이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시험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소에 의뢰하여 완료 단계에 있다.
라정찬 대표는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쥐를 개발한 테네시대학 의과대학에서 전임상을 통해 정확한 효능평가와 메커니즘 규명이 기대된다"면서 "자가면역성 질환의 경우 동종이식 면에서 이미 가동중인 지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필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알앤엘바이오측이 미국 메릴랜드 소재 알앤엘 연구소에서 줄기세포를 공급하며, 유태준 박사팀은 여러 용량으로 쥐에게 정맥 내 투여를 통해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임상증상 점수 및 조직 검사를 수행하며 여러가지 면역학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IL-10을 비롯한 다양한 싸이토카인들을 측정하게된다.
이번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쥐를 대상으로한 시험은 1년 내에 완료 예정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만성질환이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독성시험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의학연구소에 의뢰하여 완료 단계에 있다.
라정찬 대표는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쥐를 개발한 테네시대학 의과대학에서 전임상을 통해 정확한 효능평가와 메커니즘 규명이 기대된다"면서 "자가면역성 질환의 경우 동종이식 면에서 이미 가동중인 지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필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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