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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 12명 배출

병원약사회, 합격자 수 47명으로 늘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2-26 11:53:43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올해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자격인증시험(BPS)에 회원 12명이 무더기로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4년 종양약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합격자를 낸 이후 지난 5년간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회원은 모두 47명으로 늘어났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각 부문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종양약학 6명, 영양지원학, 4명, 약물요법 2명 등이다. 병원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분당서울대병원 2명,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각각 1명이었다. 고대 안암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최수안 약사는 지난해 영양지원학 분야에 합격한데 이어 올해 종양약학 분야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년간 집계를 보면 종양약학 분야가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지원학 13명, 약물요법 5명 순이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BPS 시험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BPS시험 응시자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함께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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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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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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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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