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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헤모큐액' 맛 리뉴얼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개선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1-05 09:53:25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인 '헤모큐액'의 맛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모큐는 마시는 빈혈 치료제로 기존 철분제와 달리 장기간 복용하여도 위장장애가 없고 복용이 쉬운 액상타입이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헤모큐는 이번 맛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효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맛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개선됐다.

대웅제약 헤모큐 마케팅 담당자는 "빈혈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철분제를 마시는 형태로 출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던 헤모큐는 이번 맛 개선작업을 통해 액제 빈혈약에 부담을 느끼시던 분들도 복용이 한결 쉬워질 것"이라며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 제품답게 지속적인 제품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헤모큐는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 제품으로, 호박산단백철의 호박산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단백질이 철분을 둘러싸고 있어 위가 아닌 소장에서 분해되므로 위장장애와 변비 등 부작용이 적다. 또한 논문자료에 따르면 호박산단백철의 혈중최고농도 도달시간이 2시간으로 페리친에 비해 효과가 신속하며, 혈중농도 유지면에서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에게 최적의 철분제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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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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