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인 '헤모큐액'의 맛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모큐는 마시는 빈혈 치료제로 기존 철분제와 달리 장기간 복용하여도 위장장애가 없고 복용이 쉬운 액상타입이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헤모큐는 이번 맛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효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맛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개선됐다.
대웅제약 헤모큐 마케팅 담당자는 "빈혈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철분제를 마시는 형태로 출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던 헤모큐는 이번 맛 개선작업을 통해 액제 빈혈약에 부담을 느끼시던 분들도 복용이 한결 쉬워질 것"이라며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 제품답게 지속적인 제품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헤모큐는 마시는 빈혈약 인지도 1위 제품으로, 호박산단백철의 호박산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단백질이 철분을 둘러싸고 있어 위가 아닌 소장에서 분해되므로 위장장애와 변비 등 부작용이 적다. 또한 논문자료에 따르면 호박산단백철의 혈중최고농도 도달시간이 2시간으로 페리친에 비해 효과가 신속하며, 혈중농도 유지면에서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에게 최적의 철분제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