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지난 14일 인천시내 3개 의료기관과 협력병원협정을 체결했다.
이 날 협력병원협정을 체결한 병원은 한국병원(병원장 장영훈, 인천 남구 주안 6동 1592-4), 서울여성병원(병원장 오익환, 인천시 남구 주안4동 1534-4), 인천참사랑병원(병원장 조호・인천시 서구 가정동 511-6) 등 세 곳이다.
협력협정 체결식에는 가천의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근 소장을 비롯해 박철완 교수, 왕금현 수간호사, 손동민 간호사 등이, 그리고 각 병원 병원장과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 병원은 앞으로 진료와 교육, 연구 분야에서 가천의대 길병원과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