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새해를 맞아 장현택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김병화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병화 대표이사는 1969년 영업사원으로 신풍제약에 입사했으며, 1996년 영업담당 임원으로 선임된 이래 2005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또한 부사장에 김창균 전무이사와 장원준 전무이사가 선임되었으며, 개발담당상무에 김병용 이사, 제제연구담당상무 송상섭 이사, 공무담당상무에 박충환 이사, 총무담당상무에 노춘식 이사, 영업담당상무에 류대탁 이사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개발담당이사에 박우일 부장, 영업담당이사에 박재홍 부장, 민양기 부장, 손광호 부장을 신규 임원으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