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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료원장 이두진-학장 송선교

영남의대 교수협의회 최종 선출…2011년까지 임기 수행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9-01-23 13:17:53
사진왼쪽부터 이두진 신임 의료원장, 송선교 신임 의대학장.
영남대의료원과 영남의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이 정해졌다.

영남의대 교수협의회는 23일 제14대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이두진 교수(산부인과)를 선출하고 제17대 의대장으로 송선교 교수(외과)를 선임했다.

이두진 신임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78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순천향대 구미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대전을지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거쳤다.

또한 1986년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에서 연수를 받은 뒤 1988년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를 거쳐 2002년 오카야마대학에서 활동했다.

영남대의료원에는 1991년 처음 부임했으며 현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영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영남대병원장을 역임하며 행정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향후 리더쉽이 기대되고 있다.

송선교 의대학장 내정자는 경희의대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경북의대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대의료원에는 지난 1986년부터 재직 중이며,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영남대병원 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 의료원장은 오는 3월 1일 공식 취임해 2년간 의료원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송 학장은 오는 2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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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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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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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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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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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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