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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령부, 희귀혈액형 12명 목숨 구해

응급지원센터 Rh(-) 1150명 장병관리…군의관 등 3개조 가동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1-29 11:47:01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김상훈, 육군소장)는 29일 “희귀혈액형 보유 장병의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12명의 국민과 장병의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가 집계한 희귀혈액형 보유 장병은 총 1150명으로 이중 Rh(-)A형이 328명, Rh(-)B형이 338명, Rh(-)O형이 336명, Rh(-)AB형이 148명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하고 있다.

현재 희귀혈액 지원은 1차 적으로 지역별 혈액원에서 지원을 받고 지원이 불가시에는 의무사령부 응급지원센터로 요청해 해당 혈액형 보유 장병 현황을 토대로 부대로 통보돼 요청병원으로 이송 후 헌혈하는 체계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무사령부는 2006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Rh(-) 혈액형이 필요한 응급환자 12명(일반인 9명, 장병 3명)에게 장병 35명의 동참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의무사령부 관계자는 “군의관 및 간호장교 등 총 14명이 3개조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응급환자지원센터는 희귀혈액 긴급 지원은 물론 원격 응급처치, 후송정보 등 민관군이 연계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군의무사령부에 설치된 응급환자 지원센터 전화(일반 1688-5119)를 이용하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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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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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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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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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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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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