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는 4일 오전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식당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공공부문 부패방지체계 개선’,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등 총 18개 사업을 확정했다.
예산은 1억원으로 확정했고 ‘보건의료분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기탁금'으로 2백만원을 신설했다.
의장단체인 공단 관계자는 "사업계획에 따른 사업실적을 매분기별로 제출받아, 올해 사업계획이 100%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