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일본 태반주사 '멜스몬즈' 판매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한국멜스몬에서 수입하고 한국마이팜제약에서 판매해오던 멜스몬주를 휴온스와 한국마이팜제약이 공동으로 판매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멜스몬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인태반주사제로 일본에서 50년동안 안전성이 증명됐으며,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갱년기자애증상 개선 효능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휴온스 쪽은 설명했다.
회자 관계자는 "인태반주사제 안전성 의혹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확실한 안전성을 검증받은 오리지널 태반주사제인 멜스몬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