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오는 19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의료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의료법의 개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의료서비스 국제화 : 전망과 전략'에 대한 정책방향과 실제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복지부 김강립 팀장이 '국제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전략과 추진방향(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정부의 국외환자유치 정책방향(장경원 보건산업진흥원) ▲해외환자 유치사례(인요한 세브란스병원 / 강흠립 청심국제병원 / 우봉식 닥스투어)등의 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2월 17일까지 온라인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