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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암 전문병원 개원 워크샵
14~15일 양일간 실시…발전방안 및 비전 제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2-16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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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여성암 전문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14~1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로얄호텔에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내달 2일 여성암 전문병원의 진료 개시를 앞두고 여성암 전문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이사는 '여성암전문병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이룸터 이영숙 대표가 '고객 중심의 병원 만들기'특강을 '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은 이화의료원의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이화의료원이 다시 태어나 재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병원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병원 체질을 바꿔 '명품 여성암 전문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내달 2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개원하는 데 이어 3월 9일에는 여성 건강증진센터와 여성암 연구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내달 2일 여성암 전문병원의 진료 개시를 앞두고 여성암 전문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이사는 '여성암전문병원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이룸터 이영숙 대표가 '고객 중심의 병원 만들기'특강을 '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은 이화의료원의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이화의료원이 다시 태어나 재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병원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병원 체질을 바꿔 '명품 여성암 전문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내달 2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개원하는 데 이어 3월 9일에는 여성 건강증진센터와 여성암 연구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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