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강형욱)이 최근 중국 강소성 양주대학 소북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나우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의료진의 해외파송과 전문수련 및 학술교류와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형태로 의료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나우병원은 중국 상해 송강병원, 영파시 강북인민의원과 의료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송강병원에서 의료진 2명이 입국해 인공관절술, 관절, 척추 수술 및 재활치료와 질환별 Pathway, Team Care시스템 등 서울나우병원의 선진 관리 기법을 전수받은 바 있다.
한편 강소성 양주대학 소북병원은 1994년에 중국 위생부에서 3급 갑등 병원과 국제 응급의료지원병원으로 지정받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