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 환자의 치료경과, 진료정보, 병원 식단 등 이 모두의 컨텐츠를 하나의 단말기로 볼 수 있는 U-station이 출시된다.
국내 의료 통합 솔루션사인 제이모피스는 25일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병원, 환자 및 보호자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단말기를 개발해 내달 4일 오전 10시 63빌딩 엘리제홀에서 10시에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station은 환자 개인전용 단말기로 환자가 병상에 있는 동안 최신 IPTV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김과 동시에 직접 병원 담당자나 의사에게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각종 정보를 검색, 열람할 수 있다.
제이모피스 고창만 대표는 “U-station 사업설명회의 개회식은 대한병원협회의 지훈상 회장이 참여할 예정으로 의료와 IT솔루션이 본격적으로 통합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