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선출될 서울시의사회장 입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됐다.
서울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구)는 20일 “제31대 회장 후보자 4명의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 나현 후보, 기호 2번 박영우 후보, 기호 3번 임수흠 후보, 기호 4번 이형복 후보 등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내부회의에서 결정한 여론조사 결과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내용도 공표 불가, 언론매체 광고 불허, 문자메세지 및 E-mail 발송, 결선투표에서 동수일 경우 연장자 당선 등을 후보들과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