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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금기 78% '케토롤락트로메타민+NSAIDs'

심평원 모니터링 결과, 연령금기는 '아세트아미노펜' 최다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3-25 11:40:01
병용금기 처방 10건 중 8건은 '케토롤락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is, NSAID) 동시처방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금기의 발생은 12세 미만의 소아에게 금지된 해열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처방에 집중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지난해 10~12월 심사결정분을 대상으로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심사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발생한 병용 및 연령금기 조정건수는 총 1만5460건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전체 명세서건수(5억4211만건)의 0.003%에 해당하는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 조정현황(단위: 건, %)
요양기관 종별 조정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조정건의 30.1%가 종합병원에서 발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종합전문병원(19.9%), 의원(19.6%), 병원(17.8%) 등이 뒤를 이었다.

금기항목별로는 병용금기의 경우 종합병원이 전체 발생건의 76%(3552건)를 차지했으며, 연령금기는 의원급에 61.5%(1861건)이 집중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고시항목별 상위 다빈도 조정현황을 분석한 결과 병용금기는 케토롤락트로메타민과 NSAIDs의 조합이, 연령금기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처방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병용금기 상위 20순위 중 케토롤락트로메타민과 NSAIDs 병용이 총7597건으로 78%를 차지했으며, 연령금기 가운데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전체 조정건수의 4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병용금기 다빈도 조정 상위 10항목
연령금기 다빈도 조정 상위 10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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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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