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생협연대(회장 임종한)는 오는 15일 오후2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의료생협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의료생협이 탄생한지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에서의 의료생협의 역할과 가치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한국의료생협연대 임종한 회장이 '한국사회 의료생협의 역할과 가치', 안성의료생협 김보라 전무가 '주민참여형 의료생협 15년의 활동'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는 이원영 중앙의대 교수, 강수돌 조치원 신안1리 이장, 이은해 함께 일하는 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