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은 이영호 교수가 4월 20일에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병원학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이 인정받아 교과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호 교수는 2005년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개교부터 병원학교장을 맡고 있는으며, 현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제대혈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부 제대혈은행 가이드라인 검토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