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컨설팅업체 '모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MOS Communication Consulting)이 오픈, 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은 국내외 제약사외 병원, 식품 등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특화된 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환자유치 업무를 위한 병·의원 해외홍보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모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김미정 대표는 언론사 헬스담당기자 출신으로 '플레시먼 힐러드 코리아'에서 보건복지가족부, 관광공사 등 정부 컨설팅을 비롯해 외자사, 종합병원 등 헬스케어 분야 컨설팅을 수행한 바있다.
특히 특급호텔과 네트워크 병·의원 등에서 근무한 홍보마케팅 전문가와 언어에 능통한 직원을 영입, 전문성을 높였다.
김 대표는 "최근 외국 거대 자본들이 앞다퉈 뛰어들만큼 국내 헬스케어 시장은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합법화된 의료관광 분야에서 한국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도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은 5월 한달 동안 오픈 기념으로 국내외 제약회사를 비롯해 병원(종합병원, 개원가)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555-7350로 하면된다.